군산 익산 상생 경제 활성화 방안

오의교 기자 | 기사입력 2019/10/21 [14:10]

군산 익산 상생 경제 활성화 방안

오의교 기자 | 입력 : 2019/10/21 [14:10]

 2019년 10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 3소회의실에서 ,김관영.이춘석.조배숙.의원실,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새만금 종합개발 연구원 주최로 군산.익산 상생 경제 활성화 토론회가 열렸다.

 

 수도권 인구가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50&%를 돌파했다고 한다. 여기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다. 인구 대도시 집중현상은 지역 경제위축과 중소도시 쇠퇴의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정은 익산이나 군산이 비슷하다. 엎친대 덮친격으로 익산시와 군산시는 한국 GM 군산공장,군산조선소,옥시 익산 공장,넥솔론 폐쇄 등에 다른 후폭풍을 심하게 겪고 있다.

 

 군산이나 익산이외에도 많은 지역중소도시들이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로 상생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종소도시의상생형 일자리는 당연히 노사,시민사회,지자체의 협력이 필요하다.합지만 인접도시와의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면 그 효과가 극대화할 것이다.

 

 일례로 태양광 생산업체인 넥솔론과 새만금의재생에어지 클러스터를 연계하여  상생형 일자리모델을 구축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수 있겠다.

 

 상생은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이지만 , 실제 이루어내기는 참 어렵다. 하지만, 공존 상생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공유할 수 있는 파이를 더 크게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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