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군무도독부 창설100주년

무장 독립군의 모체

황재화 기자 | 기사입력 2019/12/27 [14:25]

대한군무도독부 창설100주년

무장 독립군의 모체

황재화 기자 | 입력 : 2019/12/27 [14:25]

 2019년 12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 9간담회실에서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의 주최로 [대한군무도독부 창설 100주년 기념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지 100년이 되는 올해는 1919년 만주 봉오동에서 대한민국의 독립군부대 [대한군무도독부]가 창설된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한다. 대한민국 무장독립전쟁의 기반은 대한제국말 의병의 역사로부터 꾸준히 이어져온 수많은 민중 저항의 역사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만주지역은 지역의 유지였던 최운산 장군 일가가 1912년부터 운영하고 있던 자위대가 무장독립군의 모체가 되었다. 임시정부가 대일 무력투쟁의 기치를 높이 들고 1920년 독립전쟁의 원년을 선포할 수 있었던 배경에 최운산 장군의 오랜 노력으로 창설된 정예부대[대한군부도독부]가 있었고, 경제력과 무장력을 갖춘 [대한군무도독부]가 중심이 되어 북간도의 모든 독립군이 [대한북로독군부]로 대통합될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와 자부심을 느낀다.

 

 그동안 최운산 장군 기념사업회와 학계의 노력으로 '봉오동 전투'의 현장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 처럼 봉오저수지 아래에 잠긴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10km 정도 더 깊숙이 들어간 [대한북로 독군부]본부를 둘러싼 위라는 것이 최근에야 구체적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당시 일본의 정규군대와 정면으로 격돌했던 전쟁에서 승리한 우리독립군의 군사력에 대해서도 새롭게 조명되기 시작했다.지난 6월 14일에 열린 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의 독립군이 봉오동전투에서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둘 수 있었던 군사적 배경을 살펴보기 위해 독립군 통합부대[대한북로독군부]가 러시아 군대와 체코군에서 구입한 무기로 무장했으며 일본군의 무기에 필적한 신형 무기를 사용했다는 것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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