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보건관리

시설의 위험성 평가

오의교 기자 | 기사입력 2020/01/31 [15:10]

재난.안전.보건관리

시설의 위험성 평가

오의교 기자 | 입력 : 2020/01/31 [15:10]

  2020년 1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 8간담회의실에서 조정식 의원, 한국건강 증진 개발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한국의료분쟁 조정 중재원, 의료기관 평가 인증원의 공동주최로 공공기관재난.안전.보건관리 전략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지난해 3월,'공공기관 안전강화 종합대책'과  '안전관리 지침'이 수립됨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적극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오늘 역시 보건 의료분야의 적극적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오늘 역시 보건의료분야의 공공기관이 안전경영 강화요구에 선도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개최한 매우 뜻깊은 자리이다. 재난 .안전관리 추진전략을 발표되어 무한한 영광이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고 이종욱 제 6대 WHO사무총장의 뜻을 모아 개발도상국, 북한 , 재외동포 및 와국인 근로자, 해외 재난 지역에 대한 보건의료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본부 및 의료기기지원센터와 더불어 해외 8개국에 사무소와 아리랑 요양원을 두어 국제 보건의료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재단은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안전 중심 경영'을 실형하고자 노력했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 안전관이 지침'을 바탕으로 재단 특성을 반영한 '안전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국내 본부 사무실과 의료기기지원센터의 위헙성 평가르르 처음으로 실시하여 시설관리 등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찾아내었다. 그 외에도 안전점검의 날, 임직원응급처치 교육, 재난 대피훈련 등을 실시하여 사고 발생요인을 최소하고 조직의 위기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였다.

 

 올해에는 해외사무소 운영이라는 재단 특성에 맞게 더욱 강화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자 한다. 해회사무소 시설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추진하여 사무소자체 위기대응전략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파견직원및 해외출장자데 대한 저지대 요양 휴가를 보장하여 근무자의 건강과 보건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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