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분리 성공

유전정보 공개

편집팀 | 기사입력 2020/02/07 [17:1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분리 성공

유전정보 공개

편집팀 | 입력 : 2020/02/07 [17:12]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부터 바이러스를 분리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이를 백신․치료제 개발 등을 위해 과학계와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한국 분리주 이름은  BetaCoV/Korea/KCDC03/2020  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환자 호흡기 검체(가래 등)를 세포에 접종하여 배양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식을 확인하였으며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분리를 입증하였다.
 생명 기본단위인 세포를 분열․성장․증식을 반복하여 그 개체수가 많아지도록 하는 것이며,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세포에서만 배양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바이러스 유전정보에 따르면, 분리된 바이러스는 중국(우한, 광동), 프랑스, 싱가포르, 독일 등 국외에서 분리된 바이러스와 염기서열이 일치(99.5~99.9%)하였으며, 의미 있는 유전자 변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분리주의 염기서열 정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GISAID 등에 등록되어 국내외 연구자들이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ISAID는 WHO의 세계 인플루엔자 감시망으로 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이 등록되어 있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분리된 바이러스는 진단제, 치료제, 백신 개발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으로 연구개발에 활용되도록, 유관부처와 적합한 자격을 갖춘 관련기관에 분양하겠다”고 밝혔다.
분양절차, 방법 등 추후 공지 예정이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배양 및 취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실험실 생물안전 가이드(질병관리본부 ’20.2.3)’ 사항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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