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계획적 개발

주민수용성 강화해야

황재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2/21 [14:30]

재생에너지 계획적 개발

주민수용성 강화해야

황재화 기자 | 입력 : 2020/02/21 [14:30]

 2020년 2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 9간담회의장에서 어기구, 김관영 의원의 주최로 재생에너지 계획적 개발방안 국회토론회가  개최하였다.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전환은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약 3.5GW를 신규설치하여 목표대비 145%를 달성하는 등 3020 계획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대 중입니다.

 

 그러나 , 여전히 가야할 길이 멉니다. 특히, 재생에너지가 더욱 안정적으로 확대되기 위해서는 환경성, 주민수용성을 확보해 나가야 합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18.5월 부작용 대응방안, '19.7월 환경과 공존하는 육상풍력 발전방안 등을 마련하고 추진중이나, 보다 근본적으로 개발계획 초기단계부터 환경성과 주민수용성에 대한 고려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재생에너지 단지를 계획하고 개발하는 내용을  담은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고, 현재 상임위 심의중에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관련 전문가 , 유관기관, 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재생에너지의 계획적 개발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는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네델란드, 영국 등 재생에너지 보급 선도국가에서도 일찍부터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위해 계획입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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