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경제불안

최봉실 | 기사입력 2020/04/28 [15:52]

코로나19와 경제불안

최봉실 | 입력 : 2020/04/28 [15:52]

  전염병중에서도 예방백신이나 치료약품이 없는 전염병은 인간사회에서 무서운 공포와 불안을 갖게 해왔다. 지금까지 많은 전염병을 겪으면서 의학의 발달은 치료제도 개발하고 예방백신을 개발하여 발생하기가 바쁘게 예방접종을 시행함이 보편화되어 있다.

그런데 갑자기 새롭게 발생하는 세균이 치료제도 없고 예방 백신도 없다. 눈에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감염된 사람을 검진한 뒤에야 알 수 있으니 모르고 지내는 동안 급진적으로 전세계에 많은 사람들에게 감염되어 전세계가 공포와 불안에 난리법석이고 모든 분야가 국제화 초고속시대인데 이동금지.심지어는 외출금지까지 국가적 전염병 예방과 전염 확산을 차단하는 정책으로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미리미리 철두철미하게 현재까지도 예방과 치료까지 전세계에서 표본이 될만큼. 피해도 극소화되어 가고 있고 국민들의 인식도 당국의 지시에 잘 따르고 있는 셈이다. 물론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이고 선진국에서 지원요청까지 무려 40개 국에서 한국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고 진찰점검 의료기구 수출이 무려 18배로 늘어났고 세계적으로 도움을 요청한 나라는 미국을 비롯, 47개 국 그리고 유럽 아프리카 등 120여개 국에서 지원요청이 쇄도해오고 있으나 모두 다 지원하기는 역부족으로 우선 순위부터 지원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2년이나 계속될 수도 있다고 하는 말들이 있고 외국에서 오는 우리 국민들이 정부 당국의 지시를 무시하고 당국의 권유도 무시하고 지침을 어기다가 발생하는 감염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 ?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건강은 물론 생명과 직결된다.

   부주의로 인해 감염되어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은 심히 유감스러운 현실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중국을 비롯해서 미국, 일본, 그리고 유럽 중동, 호주 캐나다 할 것 없이 전 세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에 외국에서 오는 우리 교민 , 여행객, 업무상 다녀온 사람들까지 많지만 입국과 동시에 철저한 예방 시행으로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니 다행스러운 소식이다.

그러나 아직 방심할 수 없다. 국가적 위기라 함은 코로나19만이 아니다. 코로나19의여파로 국가적 기간산업부터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 모두가 위기 속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고 정부에서도 모두 알고 있는 현실이지만 어떻게 무엇부터 해결하고 시행해야 할지 현재로서는 국가적 재정문제가 심각한 현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방관하고 있을 수 없는 긴박한 현실이다. 우리나라는 지난날 국채보상운동금모으기 운동 등 전세계가 깜짝 놀라게 했던 저력 있고 현명한 우리 민족 우리 국민이다. 2의 금모으기 운동의 심정으로 비상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수 밖에 없다.대안을 마련해 잘 시행해서 국민의 생할안정과 코로나의 불안이 해결되고 국가경제의 활성화, 일자리 안정까지 모두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20204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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