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섭리

최봉실 | 기사입력 2020/05/13 [14:09]

자연의 섭리

최봉실 | 입력 : 2020/05/13 [14:09]

  현재 우리 세대는 자연과학,지구과학, 천체과학, 우주과학 등등 많은 학설과 과학적인 근거들이 정립되어 발전하고 새롭게 알아가고 있다.

북극성을 중심으로 태양계가 형성되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남극과 북극으로 춘하추동 4계절이 형성되고 밤과 낮도 형성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일월력은 태양을 기준한 양력이 있고 달을 기준한 음력도 있다.

지난날 현재처럼 우주과학이 정립되기 전에도 양력음력의 월력으로 4계절의 절기.심지어 일식과 월식도 알아내고 그리고 심지어 바닷물 조수의 밀물썰물도 음력을 기준해서 정립해 생활에 활용해 왔다.

 

 그런데 최근에는 4계절에도 변화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여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기후의 변화는 생태계의 변화로 직결된다. 서서히 변화에 적응하는 수도 있지만 급격한 변화는 생태계 파괴를 재촉함이 현실이다. 공교롭게도 전세계 나라마다 그 나라 국기가 있는데 우리나라 태극기처럼 대자연의 진리가 모두 담겨진 국기는 전세계에서 유일하다.

옛부터 우리 선조님들은 대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세계를 깨달으신 분들인 것 같다.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대자연의 진리를 깨달아 인간의 생의 진리에 순응해 왔고 더구나 우리나라 대자연은 지구상에서 가장 으뜸이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초목도 다른나라보다 휠신 좋은 성분이 많고 심지어 바다에서 서식하는 해산물도 우리나라 근해에서의 해산물은 그 맛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고 훨씬 좋은 특징이 있다.

문제는 대자연의 변화로 지구상에 많은 재앙이 발생하고 있음이다. 기후가 변하면서 생태계 파괴에 이어서 큰 문제이고 균형있게 풍우조화가 있어야 하고 계절따라 많은 동식물들이 인간의 생할에 도움이 되고 있음도 대자연의 혜택이다. 지금부터라도 도전해서 지구상에서 대자연을 보호하고 가꾸어서 대자연으로부터 오는 재앙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쉽지 않은 일이다. 인간사회는 모두 협력하고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심지어 산불의 피해는 대기건조와 강풍이 피해를 크게 한다.

대자연의 진리에 역행하여 닥쳐오는 재앙들은 인간 스스로에게 엄청난 피해를 준다. 인간 스스로 저지른 피해를 입으면서도 스스로가 저지른 대가가 피해로 돌아옴을 망각하면서 살아감이 일상생활하 되어 있다. 대기권이 파괴되고 남극 북극의 빙산이 녹아 무너지고 해수면이 상승해서 날로 큰 피해가 닥처오고 있으며 대륙은 사막화되어 가는 곳이 늘어나고 있으며 기후 변화와 생태계 파괴 등 날로 심각해져 가는 현상들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국제적으로 자연환경보호를 위한 사회단체들도 많고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계층도 많지만 결과는 쉽사리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고 있음이 또한 현실이다. 우리나라 속담에 손톱 밑에 극히 작은 것이 찔려도 즉시 아픔을 알고 뽑고 치료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내장의 생명과 직결된 염통에 쉬가 실린다는 말은 염통이 이미 상해서 곧바로 생명을 위협하고 있음을 망각하고 있다는 비유로 말하는 속담이다. 우리가 대자연의 보존을 위해 신경써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망각 속에서 무심코 살아가다가 생명에 큰 위협을 미리 예방이나 치유를 못하고 생의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는 엄청난 충고가 되는 속담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철학자가 말했다.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노라고 한 말이 생각난다. 바로 오늘날 우리가 실행해야 할 진리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현재 살아있는 존재이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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