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美지' 16호 발간

시각장애 화가와 함께 해

김수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6/04 [18:13]

'E美지' 16호 발간

시각장애 화가와 함께 해

김수민 기자 | 입력 : 2020/06/04 [18:13]

▲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E美지 16호를 발간했다     ©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발간하는 장애인예술 전문 매거진 ‘E美지’ 16호를 발간하였다.

‘E美지’ 16호는 발 빠르게 ‘21대국회, 장애인국회의원을 소개합니다’로 더불어시민당 최혜영, 미래한국당 김예지, 이종성 의원의 총선 과정과 의정활동 계획서를 공개하였다. ‘E美지’ 16호는 특집 ‘장르별 단체가 필요하다’를 통해 문학, 미술, 국악, 무용 장르의 신생 풀뿌리 단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내용을 다루었고 ‘한국장애인의회정치 24년 리뷰’를 통해 그동안 배출된 9명의 장애인비례대표를 소개하여 눈길을 끈다.

‘E美지’ 16호에 소개된 장애 예술인은 국내 유일의 저시력인 화면해설작가 강내영, 10년 독학으로 세계 구족화가 된 송진현 화백, 한국인 최초의 ‘호너 아티스트’ 전제덕, 정말 울지 않아요 ‘don't cry’ 김혁건으로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사연들이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모두를 위한 게시판을 신설하여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시각장애 화가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 ADD(Artists Drawing in Dark) 활동을 소개해 젊은 층에서 장애인예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반가운 소식을 올렸으며, 2020 美 캠페인 명예 대사 이상봉의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 있는 사람들에 ‘괜찮아, It’s OK!’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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