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70주년 :회고와 반성

안보상황, 달라지지 않아

황재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6/17 [12:53]

6.25전쟁 70주년 :회고와 반성

안보상황, 달라지지 않아

황재화 기자 | 입력 : 2020/06/17 [12:53]

  © 운영자

 

  2020년 6월 9일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KILD자유민주연구원의 주최로 '6.25 전쟁 70주년 :회고와 반성'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북한의 기습 남침이 있은지 70년의 세월이 흘렀다. 신생 대한민국은 맨 주먹 붉은 피로 자유 민주주의의 마지막 교두보를 지켜냈다. 이어서 미국 등 유엔의 도움으로 쫓기는 적의 무리를 쫓고 또 쫓아 압록강 물을 수통에 담았다. 그러나 통탄스럽게도 중공군의 참전으로 겨레의 염원인 북진통일은 미완으로 끝났다. 3년간 참혹한 전쟁으로 군.경 98만 여명과 100만 명에 가까운 민간인이 죽거나 다쳤고, 1,000만의 이산가족이 피눈물을 흘려야 했다. 미군을 위시한 유엔군 15만 명이 알지도 못했던 나라의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산화했다.

   지금 우리 안보 상황은 70년 전 그 날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오히려 대한민국은 국가정체성 위기,북핵 안보위기, 경제위기로 국민은 하루하루 걱정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나쁜 평화가 전쟁보다 낫다." 인류사에 그 예가 없는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다. 국민은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한 채 끓는 냄비 속 개구리가 되어가고 있다. 6.25전쟁 역시 한미동맹을 위시로 한 자유세계의 헌신과 희생 대신 "미소간  대리전", "남한이 먼저 일으킨 북침전쟁" 등으로 왜곡되거나 점차 잊혀지고 있어 안타가움을 금할 수 없다. 한마디로 지금의 현실은 6.25전쟁의 데자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 자유민주주의와 공산  전체주의 세력과 생사를 건 70년만의 리턴매치를 하고 있다.

  여러분께서 주지하다시피 국가가 국민에게 해 불 수 있는 최대의 복지는 튼튼한 안보이다. 튼튼한 안보 없이는 어떠한 복지도 , 어떠한 경제발전도 의미가 없다. 또한 달래고 양보해서 얻은 평화는 언제든지 깨질 수 있는 비굴한 평화이지만 , 확실한 안보태세로 지켜내는 평화는 지속될 수 있는 당당한 평화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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