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시안내 로봇

맞춤형으로 안내

최진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6/26 [16:40]

인공지능 전시안내 로봇

맞춤형으로 안내

최진용 기자 | 입력 : 2020/06/26 [16:40]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현재 박물관과 도서관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전시 안내 로봇(이하큐아이)을 국립국악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태권도박물관 등에도 확대해운영한다.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기반, ‘비대면 문화향유 서비스지원

 

큐아이는 인공지능과 거대자료(빅데이터), 로봇공학,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전시 안내 로봇이다. 2018년부터 박물관과 도서관 등 6기관에서 큐아이’ 9대가 안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외국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참고로 6개기관은 2018년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 2019년에 국립제주박

물관, 국립중앙도서관,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제주국제공항 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큐아이가 국민들의 비대면 문화향유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월 국립제주박물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면 해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큐아이가 외국인 단체 관람객과 동행하며 상설전시실의 유물과 제주의 역사·문화를 외국어로 해설하고 안내했다.

 

어린이, 장애인 등 관람객 맞춤형·해당 분야에 특화된 전문 안내 지원

 

올해는 국립국악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태권도박물관 등 3개 기관에큐아이를 보급한다. 6월부터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며, 내년부터 현장에서나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 ·청각 장애인, 휠체어 이용 관람객 등을 위한 맞춤형 해설사(도슨트) 서비스와 국악, 태권도 등에 특화된 전문 안내 서비스를 적용해 국민들의 문화향유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인공지능 기반 다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대화 로봇 서비스, 자율주행 기반 동행 해설사 서비스, 3차원(3D)·가상현실(VR)·양방향콘텐츠 활용 해설사 서비스, 모바일 큐아이대화 서비스, 주변 관광 및 축제, 교통 정보 안내 등, 그동안 시범 서비스를 통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은 유용한 기능들도 확대해 적용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해설 및 안내 대면 서비스가 곤란한 시기에,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봇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향유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사랑의 후원금
사랑의 후원금 자세히 보기
사랑의 후원금 후원양식 다운로드
사랑의 후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