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수산업 위한 정책

위기에 처한 수산업과 어촌

황재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8/06 [17:55]

지속가능한 수산업 위한 정책

위기에 처한 수산업과 어촌

황재화 기자 | 입력 : 2020/08/06 [17:55]

  지구 온난화, 급격한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등의 어려움으로 수산업계는 위기에 처해 있다. 더구나 우리나라의 해역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생태계 변화가 가장 심한 곳이다.

우리나라의 수산자원은 줄어들고 있고 어업에 종사하는 인구도 감소 추세에 있다.

2020724일 국회의원회관 제 2세미나실에서 ‘21대 국회가 해결해야 할 수산정책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더불어 민주당의 전국농어민위원회가 주최하고 정명생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혁신총괄지원단장과 김현용 수협중앙회 수산 경제연구원장이 발제했고 이강남 한국 해양 정책학회 해양수산정책연구소장 등 5인이 토론에 참여했다.

우리나라 수산업이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어촌의 고령화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식품위생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수산업 종사자에 대한 안전이 보장되어야 할 것이다.

향후 접하게 될 수산물의 생산과 유통 구조의 변화와 공해 없는 침환경 수산업으로의 전환, 어촌 경제의 활력 유지와 수산업의 고용안정 등 우리나라의 수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구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비를 절감해야 하는 과제르르 해결해야 할 것이므로 ICT융복합을 통한 생산인프라 확충, 생산의 조직화와 국보화 등이 생산비 인프라 확충, 생산의 조직화와 규모화 등이 생산비 절감의 과제 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소비자들이 오염되지 않은 건강한 먹거리를 찾기 때문에 수산업도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체제로 전환해야 하는데 친환경 경관 조성에 의해 높아지는 지역사회의 가치는 어촌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고 수산업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결국 미래의 어촌과 수산업은 IT인프라와 정보통신 기술에 의한 기술개발과 지역정보의 통합관리를 통해 스마트 어촌의 형태로 탈바꿈하는 것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사랑의 후원금
사랑의 후원금 자세히 보기
사랑의 후원금 후원양식 다운로드
사랑의 후원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