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세의 국제 동향

우리나라는 조세수입보다 산업성장의 가능성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편집팀 | 기사입력 2020/09/12 [02:30]

디지털세의 국제 동향

우리나라는 조세수입보다 산업성장의 가능성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편집팀 | 입력 : 2020/09/12 [02:30]

국회입법조사처는 202098(),디지털세 국제논의 최근 동향과 산업적 시사점을 다룬국제관계 동향과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디지털세에 대한 국제적 논의는 OECDG20 EU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부 유럽의 국가 및 개도국도 세수확보 차원에서 개별적으로 디지털 서비스세의 도입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과세 대상기업이 주로 미국 기업들이어서 미국은 통상보복 등을 공언하며 이에 반대하고 있다.

디지털세 관련 쟁점사항은 이중과세와 국내기업에 대한 역차별 문제, 과세대상에 소비자대상사업을 포함하는 문제, 자본수출국자본수입국 여부나 산업구조에 따른 국가별 손익 여부가 달라지는 문제 등이다.

우리나라는 국익을 위하여 아시아 국가들과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디지털세 과세대상 및 세율을 조정하고 자본수출국이라는 점도 고려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조세수입보다는 산업성장 가능성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와 같은 디지털세 관련 국제 논의는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양극화 심화 속도를 완화하여 지속가능 성장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국제공조의 첫걸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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