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중국외교

중국책임론에 대한 대응

오의교기자 | 기사입력 2020/10/16 [23:12]

코로나19 이후 중국외교

중국책임론에 대한 대응

오의교기자 | 입력 : 2020/10/16 [23:12]

국회입법조사처는 20201013(), 코로나19 이후 중국 공공외교의 특징 및 시사점이라는 제목의 국제관계 동향과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코로나19 이후 중국 공공외교의 주요 특징을 분석하여 평가하고, ·중관계 및 한국 공공외교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중국은 코로나19에 대한 중국책임론이 확산되면서 이에 대한 대응과 중국 방역의 성공 스토리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적극적인 공공외교를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중국의 공공외교는 방역외교’, ‘긴급외교’, ‘디지털외교’, ‘트위터외교등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중국의 방역공공외교는 감동적인 방역 사례에 대한 스토리텔링, 적극적인 방역 국제협력을 통한 책임 있는 대국이라는 이미지 메이킹, 자국중심적인 국가이익 관점이 아닌 인류운명공동체 이념의 강조 등 3가지 축으로 전개되고 있다.

코로나19 중국책임론에 대한 국제사회의 여론전에 대응해 중국은 정부 차원의 공식 SNS 플랫폼뿐만 아니라 외교관 개인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 공공외교를 전개하고 있다.

한국 공공외교에 대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의 디지털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국제사회와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둘째, 재외공관도 공공외교 해외거점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재외공관 홈페이지에 우리나라 홍보를 위한 현지어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셋째, 재외공관에 공공외교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우리 정부 정책에 대한 상대국의 이해 제고 및 학계와 씽크탱크 등과의 협력을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증진하려는 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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