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등대 사진 공모전

‘섬 등대’ 부문 대상은 김선규 씨 작 ‘오늘도 무사히..등대지기의 소망’이 선정되었다

편집팀 | 기사입력 2020/12/25 [13:42]

대한민국 등대 사진 공모전

‘섬 등대’ 부문 대상은 김선규 씨 작 ‘오늘도 무사히..등대지기의 소망’이 선정되었다

편집팀 | 입력 : 2020/12/25 [13:42]

해양수산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2020 대한민국 등대사진 공모전섬 등대부문 대상으로 김선규 씨의 오늘도 무사히..등대지기의 소망’, ‘육지 등대부문 대상으로는 조영균 씨의 신의 눈으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등대의 수려한 경관을 담은 등대사진을 발굴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온라인에서 즐기는 랜선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섬 등대육지 등대’ 2개 부문에 총 1411건의 작품이 접수됐고, 접수작 중 내용전달성 사진요소 창의성 작품성을 기준으로 각 부문에서 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2, 입선 30(72)을 선정했다.

섬 등대부문 대상작인 김선규 씨의 오늘도 무사히...등대지기의 소망육지 등대부문 대상작인 조영균 씨의 신의 눈으로는 공모전 주제 및 심사기준에 가장 적합한 사진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총 11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들은 향후 국립등대박물관이 운영하는 등대여권 등 콘텐츠 제작이나,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현장 전시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결과는 공모전 개최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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