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위기 가구에 생필품 지원

'달구벌 키다리 나눔점빵'

편집팀 | 기사입력 2021/03/01 [07:53]

생계위기 가구에 생필품 지원

'달구벌 키다리 나눔점빵'

편집팀 | 입력 : 2021/03/01 [07:53]

 

대구 서구청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달구벌 키다리 나눔점빵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 서구청에서는 20202월부터 10개월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실직, ·폐업 등 생계형 위기가구에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시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성금으로 대구 전역의 푸드마켓·푸드뱅크·사회복지관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서구청에서는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을 키다리 나눔점빵으로 지정하고, 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관내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힘을 합쳐 운영하고 있다.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구민을 직접 선정하고 준비된 식료품과 생필품을 직접 제공한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필품을 받을 수 있는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관내 사회복지관은 구민에게 필요한 질 높은 식료품과 생필품을 선정하고 제공해 원활한 사업 운영을 수행한다.

서구에 거주하는 박경수(가명, 39) 씨는 아내와 세 자녀의 든든한 가장이다. 평소 용접 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왔으나 코로나19로 현장의 일거리가 현저히 줄어들면서 가계 소득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언제쯤 상황이 좋아질 수 있을지 기약 없는 날들이지만 가족을 보며 힘을 내고 있다고 말한다. 128일 행정복지센터는 박경수 씨 가족을 위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시기적절한 지원을 통해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안전한 서구를 위한 복지사업 운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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