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웃음만 사는 갈지자 외교

인권문제 당당하게 지적해야

오의교기자 | 기사입력 2021/04/02 [16:38]

비웃음만 사는 갈지자 외교

인권문제 당당하게 지적해야

오의교기자 | 입력 : 2021/04/02 [16:38]

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은 331일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문재인 정권은 애가 탈 것이다.

김정은 만날 의사 없다. 북한이 긴장 높이면 대응하겠다.”며 미국 바이든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속내와는 딴판인 말만 하니 속만 끓이고 있을 것이다.

도쿄올림픽을 전후한 남북미 깜짝쇼, 그 마지막 반전마저 가물가물해진다는 초조함이 느껴진다.

급기야 문재인 대선캠프 출신의 현 국립외교원장이 한미관계를 범법자의 심리 분석용 단어로 쓰이는 가스라이팅에 비유하고 나섰다.

일본에는 죽창을 들고 미국에는 가스라이팅, 국내정치를 위해 상대국 비하에 주저함이 없는 자질미달의 인사들에게 언제까지 나라를 맡겨야 하나. 나라 망신이다.

이 정부는 오매불망 북한이다.

미국과 일본, 심지어 미사일을 쏜 북한마저 탄도미사일이라고 하는데 그 탄도미사일이라는 말도 못 꺼내는 문재인 정부다.

미국 앵무새라는 모욕을 듣고도 남북대화의 흐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일관되게 유지하겠다라고 화답한다. 국민들은 어디에 시선을 두어야 할지 모르겠다.

갈팡질팡 갈 지()자 외교로는 세계무대에서 비웃음만 살 뿐이다.

문재인 정권은 남은 임기 동안 이제라도 북한인권결의안에 당당하게 입장을 표시하고, 굴종의 남북관계를 극복하는 제 길을 찾길 바란다.

외교든, 대북관계든 갈대처럼 흔들리는 정부, 국민에게는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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