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한국장애인상위원회에서는 장애인의 복지와 권익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시민단체 및 기관, 개인으로부터 추천받아 심사를 통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을 시상한다. 2021년 수상자로는 김광철(전라남도 사회재난과 원전안전팀장), 김이두(경기도교육청 시설과장), 임승택(한국수력원자력(주) 차장), 류승구(한국가스공사 총무처장)이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않지만, 수상자들에게는 우편으로 상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은 인권화합 부문, 문화예술 부문, 자립재활 부문, 교육발전 부문, 사회기여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장애인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