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정보접근성 용이해야

디지털포용법발의

신길남 기자 | 기사입력 2023/05/19 [17:27]

장애인의 정보접근성 용이해야

디지털포용법발의

신길남 기자 | 입력 : 2023/05/19 [17:27]

4차 산업혁명 이후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새로운 용어와 함께 우리 생활에 하나둘씩 자리잡고 있지만 아직은 생소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 삶에 빠르게 적용될 거라는 것은 누구나 예측할 수 있죠.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는 오래된 과제입니다. 하지만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문제는 더 쌓여만 가고 있는데요.

국회에서는 모든 사회구성원이 차별이나 배제없이 디지털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고, 법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21대 국회에서 2021115일 강병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디지털포용법을 발의했는데요. 221월에는 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도 열렸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정되지 않았고, 그사이 대통령도 바뀌었죠.

221123일에는 박성중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새로운 디지털포용법 제정안을 발의합니다. 법 제정의 필요성에는 여·야 구분없이 공감하고 있으니까요. 강병원 의원()과 위원회 설치, 전문기관의 운영 등 몇 가지 차이가 있지만 큰 틀에서는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제정되지 않은 것은 동일합니다

4차 산업혁명 이후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새로운 용어와 함께 우리 생활에 하나둘씩 자리잡고 있지만 아직은 생소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 삶에 빠르게 적용될 거라는 것은 누구나 예측할 수 있죠.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는 오래된 과제입니다. 하지만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문제는 더 쌓여만 가고 있는데요.

국회에서는 모든 사회구성원이 차별이나 배제없이 디지털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고, 법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21대 국회에서 2021115일 강병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디지털포용법을 발의했는데요. 221월에는 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도 열렸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정되지 않았고, 그사이 대통령도 바뀌었죠.

221123일에는 박성중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새로운 디지털포용법 제정안을 발의합니다.

법 제정의 필요성에는 여·야 구분없이 공감하고 있으니까요.

강병원 의원()과 위원회 설치, 전문기관의 운영 등 몇 가지 차이가 있지만 큰 틀에서는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제정되지 않은 것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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