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정원박람회

ESG 동행가든 등 선보여

채옥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4/26 [10:07]

서울국제정원박람회

ESG 동행가든 등 선보여

채옥희 기자 | 입력 : 2024/04/26 [10:07]

'기업동행정원'은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계속 유지될 예정이다.

 

오는 5월 16일, 개막 예정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올 해도 아름다운 정원을 선보이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서울 시는 박람회가 열린 이래 올해 가장 많은 유수 기업과 협약을 맺고 다채로운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참여할 국내‧외 16개 기업과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 혔다. ‘기업동행정원’은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유지돼 뚝섬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은 4.18.~4.23. 중 3일에 걸쳐서 이뤄졌으며 이로써 '22년 협약한 메르세데스벤츠를 포함,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참가 기업은 총 17개 사가 됐다. ‘ESG 동행가든’에는 동양생명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AIA생명 NH농협손해보험 KB증권 HDC현대산업개발 헨켈코리아 등 7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디스플레이 매력가든’에는 데코가드닝 서울시산림조합 우리씨드 킹스타라이팅 태양썬룸 차양과공간 한수종합조경 허브사랑 등 8개 기업이 참여해 아름답고 매력 넘치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특색있는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정원 을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2년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논의를 이 어왔던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 뚝섬한강공원에 ‘그 린플러스 도시숲’을 조성키로 결정했다.

또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신한은행과 농업회사법인 자연하다는 박람회장과 잘 어우러지는 플랜터 40개를 제공하며,  세종정원연구소는 꽃모를 기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탄생할 ‘기업동행정원’은 각 기업의 가치와 매력이 담긴 특색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으로, 박람회장 한편에 시민참여 프로그램, 기업별 사회공헌활동 소개 등이 이뤄지는 부스도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 콘셉트 등 소개와 함께 QR코드를 통해 정원 이야기를 영상으 로도 만나볼 수 있게끔 각 정원의 입구에 ‘정원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공원 정비를 비롯해 녹지 조성, 통학길 개선 등 아름답 고 쾌적한 공원 및 녹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기업과 협력하여 민․관 공동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최근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ESG 경영, 탄소중립 실천 등에 의지를 가진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져 올해 ‘기업동행정원’에 동참하는 기업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된 기업동 행정원은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행사가 끝난 뒤에도 한강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으 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계절 다채로 움과 매력으로 가득한 ‘정원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환경 / 건강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사랑의 후원금
사랑의 후원금 자세히 보기
사랑의 후원금 후원양식 다운로드
사랑의 후원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