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고 있는 서울야외도서관

혁신적 모델로 인정

채옥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8/09 [11:25]

주목받고 있는 서울야외도서관

혁신적 모델로 인정

채옥희 기자 | 입력 : 2024/08/09 [11:25]

서울야외도서관은 건물없는 도서관이라는 개념으로  조성되었다.

 

OECD 공공혁신협의체 OPSI, Observatory of Public Sector Innovation는 사회의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해 OECD가 혁신 사례를 확산하고 공유하기 위해 2011년 출범시킨 협의체이다. 아울러 일회성 행사가 아닌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이라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쏘카 앱은 2025년 상반기 내에 따릉이 대여소 위치 정보 대여 가능한 자전거 수 확인 대여 반납 이용권 결제 등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개편되며, 따릉이 등 공유 모빌리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서울야외도서관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두 차례 지난해 1129, 올해 628일 정책설명회를 개최하고, 서울야외도서관 세 거점 책읽는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의 운영 사례와 개념 성과 가치향후 계획 등을 소개했다. 특히 지난 6월 설명회에는 100명 이상의 전국 도서관 관계자가 참석하며, 서울야외도서관 모델에 대한 높은 주목도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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