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은 1898년 9월1일 발표되었다.
국회입법조사처처장 박상철는 김희정 국회의원, 진선미 국회의원, 사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 이혜훈과 함께 2024년 9월 5일 목, 여권통문의 날 2024 국회 기념행사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행사를 개최한다,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국립여성사전시관과 사 역사 여성 미래가 협력단체로 참여하였음1898년 9월 1일 발표된 한국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 女權通文이 발표된 것을 기념하는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과 오찬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여권통문은 여성의 평등한 교육권, 정치참여권, 경제 활동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해 여성 교육기관을 설립하자는 여학교설시통문 女學校設始通文 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여권통문을 계기로 과거부터 현재로 이어지는 여성의 권리 찾기 과정을 짚어보고, 성별 국적을 떠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소통하고 연대할 것은 다짐했다. 1부 기념식은 11:00~12:30까지 국회 사랑재에서 개최된다. 우원식 국회의장, 이혜훈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 진선미 한국여성의정 공동대표, 주한 여성 공관장, 전 현직 여성 국회의원 등 내빈이 참여할 예정이다. 2부 학술토론회는 13:30~15:20까지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 국회도서관 421호에서 개최된다. 토론회에서는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이 여권통문의 정치사적 의의 한국 여성 참정권 운동의 효시 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전진영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여성할당제 20년 새로운 대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에 이어 신용현 제20대 국회의원, 정현주 사 역사 여성 미래 상임대표, 차인순 배재대 초빙교수, 김효선 여성신문사 사장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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