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잘 갖추어진 인격

겸손은 한 인간의 격을 알 수 있게 한다.

겸손은 한 인간의 격을 알 수 있게 한다. 사람마다 겸손이라는 단어를 쉽게 흔하게 자주 말로는 하지만 겸손을 바르게 알고 생활화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역으로 교만은 겉으로 저마다 흔한 말로 사용하지 않지만 스스로가 겸손의 격을 갖추지 못하면 결과는 교만이 될수 있다. 사람마다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면 적당한 변명으로 얼버무려 넘기려하고 타인을 향해서는 상대방을 격상시키려 하지않고 오히려 비방이나 격하시키려 하기도 한다. 비방이나 격하를 흔히 하는 사람은 자신의 품위를 격하시키는 결과가 됨을 알지 못한다. 겸손하게 인격을 갖춘 사람은 상대방을 절대로 비방하거나 격하평가를 하지 않는다. 우리 인간사회는 저마다의 공동체를 이루고 생활하고 있다. 적게는 가정에서부터 크게는 국가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현세대는 국제화시대에까지 이르고 있다. 그런데 자신만이 잘하고 또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은 할 수 없다는 그 자체가 교만이요 오만이다. 때문에 인정을 받지 못한다. 반대로 겸손하고 격을 갖춘 사람은 갈수록 인정을 받게 되고 협력과 존경까지 받게 된다. 하지만 인정을 받고 협력과 존경을 받게 되면 자칫 교만과 오만이 나올 수도 있다. 흔히 쓰이는 말중에 기대가 컸는데 아닌 결과가 나타났을 때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듯이 교만과 오만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그러기 때문에 벼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격언이 있다.

교만과 오만은 과욕까지 내심 작용하게 된다. 과욕은 결국 겸손과 배려 미덕은 찾아볼 수 없고 스스로를 과시하려 하는 교만과 오만으로 인해 실수나 죄악까지도 범할 수 있게 변질되어 버린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교만이나 과욕이 내재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많은 실례를 찾아볼 수 있다.

교만과 오만으로 인한 과욕으로 융성에서 몰락으로 결국은 처참한 최후를 맞기도 했음을 인간사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겸손과 미덕, 관용과 배려가 결코 쉽지 않은 반면 교만과 오만, 욕심과 과욕은 그렇게 흔하고 나쁜 결과로 귀결되는지, 저마다 나는 결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하지만 그렇게 실천을 못함은 으레 그러려니 하고 보편화되어 버렸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스스로 일사일언 일거일동 언제,어디서나 항상 꾸준한 노력만이 스스로의 인격을 잘 갖추어 나갈 수 있음을 깨달아 가슴깊이 간직하고 살아가야만 한다.

 

 

                                                 2018.4.18

 

기사입력: 2018/04/23 [14:34]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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