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평화

아직도 기득권 챙기나

최봉실 | 기사입력 2018/06/18 [13:06]

한반도의 평화

아직도 기득권 챙기나

최봉실 | 입력 : 2018/06/18 [13:06]

 세계평화는 곧 인류의 평화다. 지구상에서 언제부터 인간이 살아왔는지는 많은 학자들이 저마다 학술적으로 주장하는 연대와 생성양상도 다르다. 많은 세월이 흐르면서 과학문명이 발달했고 시대적 과학문명은 기록에 앞서 과학적 고증으로 인간세계의 고대사를 고증해 오고 있다. 문자,언어의 인간사회 상을 사적, 유적에서 과학적인 분석으로 고증함으로써정해진 현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기록으로 나타나 있는 실존이 새롭게 나타난 유물들에 의해서 년도가 거슬러 올라가기도 한다. 현재까지 나타난 인류문화는 가족에서부터 시작하여 숫자가 늘어나면서 부족을 이루고 부족들 간의 약육강식은 태고적 자연식 인간사회 때부터 시작되어왔다고 보는 것이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강자는 약자를 지배하고 지역적으로 확장 장악하고 결국은 국가로 형성되고 국가 간의 전쟁은 계속 끊이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많은 인류의 국가 간 전쟁사를 기록으로 남겨져 왔기에 최근에는 지구상 인류사회는 전세계가 규약규정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즉 국제UN기구가 있다. 지구상에서 인류평화를 위해 조직 운영되는 경우는 현재의 UN국제연합 이전에도 있었다. 나라와 나라끼리 협약도 하고 지역 간에도 많은 전쟁을 사전에 막기 위해 조약도 쳬결하고 했었는데 그동안 국제적 협약연맹을 탈퇴하는 경우도 있었고 그 결과는 전쟁으로 이어지기도 했었다. 제2차 세계대전도 일본, 독일. 이태리 3개국이 국제연맹에서 탈퇴하고 그 세나라는 저희들끼리 뭉쳐서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하지만 그 세나라 독재국가들은 이태리, 독일, 일본 순으로 결국 전쟁에서 패망했다. 그런데 일본의 항복으로 광복을 맞은 대한민국 한반도는 북위 38도 선으로 국토가 분단되었다. 강제로 나라를 송두리체 빼앗긴 한반도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중국대륙에서 임시정부를 수립하여 광복을 맞은 우리민족사의 비극은 동족상잔의 비사를 남기고 현재까지 서로가 주적국의극한 상태에서 휴전후 63년의 세월이 흘렀다. 우리나라는 고조선 당시 개국이념이 홍익인간으로 인류평화를 선도해 왔지만 지구상에서 인구가 급속히 많아지면서 인간사회도 약육강식의 본능으로 전쟁이 계속됨에 따라 종교 간의 갈등은 현재 지구상에서 전쟁과 테러가 계속되는 주범이 되어버렸다. 지정학적으로 많은 불리한 조건에 위치한 한반도는 외침을 겪으면서 최소한으로 좁아진 한반도는 그나마 분단된 지 73년 째인 현재에도 아직 통일은 기약이 없고 그나마 최근에 한반도에 평화가 기대되고 있는 현재는 전세계적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런데도 남한에서는 아직도 한반도의 평화에 앞서 자신들의 기득권 챙기기에 주력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생각할수록 서글픈 일들이다. 여러가지 문제들이 아직 단정할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우선 이정도에서 한마디 해두는 편이다. 앞으로 잘 되어 평화와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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