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문화

최봉실 | 기사입력 2018/08/30 [10:26]

역사와 전통문화

최봉실 | 입력 : 2018/08/30 [10:26]

  일본은 14년째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떠들어대고 이제는 학생들 교과서에까지 올려놓고 교육을 시키고 있다. 2차세계대전은 1945815일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끝났었다그리고 일본은 평화헌법으로 일본국은 군이 있어도 전쟁을 하는 군인은 없도록 헌법으로 제정했었다그런데 1950년 한국의 6.25전쟁은 일본을 경제부국으로 만드는 기회가 되었고 한반도는 남과 북이 엄청난 인명피해로 젊은 생명이 희생되고 국토는 폐허가 된채로 종전이 아닌 휴전으로 남과 북은 휴전선으로 굳어져 65년이 흘렀다옛날에 우리민족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원주민들의 추앙을 받으면서 일본의 문화를 발전시켜 왔다일본의 역사는 고작 2,700년정도로 일본자국에서 주장하고 있다. 일본의 문화는 우리나라에서 건너가 발전시킨 역사적 근거는 헌두가지가 아니다일본의 원주민들은 자체적인 약육강식으로 가장 강한 장군의 통치로 진행되는 동한 그때부터 군사적으로 일본전역을 통치하면서 그 여세는 평온한 한반도에 노략질 즉 왜구들의 침입이 자주 발생하더니 임진왜란으로 야만족 일본에게 숫자적으로도 밀려 당해내지 못하고 수많은 인명피해와 처참한 전란을 격었다승려들까지 총동원되어 침략군을 막아냈지만 그 피해는 엄청난 인명 피해와 재산도 빼앗겼다심지어 도공들을 납치해가서 일본의 도예문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준으로 향상되었고 그 후손들은 모두 우리의 도예 명인 명장들의 혈통을 이어받은 우리의 후손들이다일본의 고대사인 고사기는 우리의 고전어를 연구하지 않고는 내용을 알 수가 없다. 일본의 고대사 연구학자들은 인정한다. 그러나 근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나라는 약소국으로 쇠퇴하고 일본은 부강국으로 군사대국이 되어 결국 대한제국을 집어 삼켜버렸다. 일본은 중국과 합작으로 우리나라 고대사를 왜곡조작하면서 고대 우리역사를 왜곡했고 중국에서도 고대 우리문화를 중국문화로 변형시켜 차지하려 함이 바로 중국의 동북공정이다. 우리나라 남과 북은 서로가 주적국이 되어 이러한 일본과 중국에 대처해서 해결하는데는 무방비 상태이다. 현재상황에서는 당면해 있는 온갖 많은 문제들을 해처나가는데 여념이 없다. 잘 알고 있으면서도 당면문제들의 조건들을 해쳐나가기에 힘겨워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지켜나가 너무도 힘겹다. 숭고하고 빛나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빛나게 해야 후손의 도리를 다한다고 할수 있다일본은 우리가 일깨워 준 문화들을 감사하게 생각하기는커녕 고대사 자체를 왜곡시켜 우리에게 배신행위를 하고 있는데 배신행위는 또다시 침략근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 헌법도 평화헌법을 전쟁할 수 있는 헌법으로 개헌을 서두르고 독도를 일본영토라고 떠들어대고 있다. 일본은 부강국이 되어 역사왜곡에 엄청난 투자를 계속하면서 배신을 억지로 합리화시키려고 국제적으로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도 우리의 전통문화를 지켜나가면서 빛을 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악조건들을 해쳐나가기 힘겹더라도 전통문화의 보존과 진가를 국제적으로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2018.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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