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역사는 2019년 즉 내년이면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년이 된다. 지구상에서 우리민족의 전통문화 역사는 찬란하게 전해져 내려왔지만 국토가 좁아지면서 인구도 주변국의 강대국에 비교가 되지 못했다. 더구나 인간사회의 예절문화는 가장 모범국가였기에 동방예의지국으로 우리나라의 예절문화는 늘 존경받았고 모범국가였고 조선의 선비문화는 살생의 전쟁을 정의롭지 못한 불의로 여겨 근세조선은 군사강국이 아니였기에 주변국들의 병력에는 당해내지 못하고 수많은 침략에 시달리고 수모를 겪기도 했었다. 동방예의지국 동방의 등불로 존경받던 우리나라는 약소국가로 변모해 강대국은 우리나라를 군사강권으로 침략하고 지배함으로써 조선을 이은 대한제국은 군사강대국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처참한 인간 이하의 비사를 남기게 되었다. 20세기에 강대국들의 전쟁인 세계대전이 두차례 있었고 침략국가의 패망과 인간사회의 새로운 새시대의 변화로 전세계 지구상의 인간사회는 국제적으로 인류평화를 위해 국제연합기구가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시대로 변해져 있다. 그런데 한반도는 식민지 상태에서 2차세계대전의 종전으로 해방과 광복을 맞이했다. 감격의 그날은 왔지만 강대국 승전국들의 마음대로 조정되어 한반도는 우리의 뜻대로 되지않고 분단국이 되었다. 분단국이 된 한반도의 비운은 갈등만이 가중되어 결국 6.25전쟁 동족상잔의 비사는 한반도의 역사에 통한의 역사로 이어져 그 휴우증은 죄근까지 이어졌다.분단된 남북은 서로가 주적국가로 변해버려 수많은 충돌사건으로 다시 전쟁이 터질 것 같은 불안으로 살아왔음은 우리 모두가 서로 잘 알고 있으면서도 해결책을 찾지 못했었다. 우리사회에 어느날 갑자기라는 말이 있다. 뜻하지 않은 일이 발생했을 때 흔히 쓰는 말이다. 요사이 많은 언론매체 그 중에서도 각 방송사들은 한반도의 평화에 대한 낙관론을 펴고 있지만 아직까지 완벽하게 해결되지 못한 국제적인 문제 때문에 우리 한반도 8,000만 민족과 해외동포들이 이제는 마음 놓고 살 수 있겠구나 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을까는 의문이 든다. 초조하면서도 설마 이제는 되겠지 하는 기대감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전세계가 우리 한반도에 이목을 집중하고 크게 관심을 갖고 있음도 여실히 증명되고 있다. 하지만 매사는 모두가 그렇듯이 완벽한 해결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그 결과는 전보다도 더욱 심각한 문제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어떤 사고사건이 터질지 불안은 더욱 고조되고 고통스러운 나날들이 계속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까지는 그래도 갑작스런 변화지만 여기까지 왔음을 다행스럽게 여기면서 간곡한 기대감과 함께 한반도의 평화와 전세계 인류평화가 잘 이루어지리라고 믿어본다. 현재로서는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릴 수 밖에 다른 도리가 없을 것 같다.
2018.09.19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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