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을 만드는 교육

죽는 날까지 필요한 것이 교육이다.

 교육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 흔하게 그리고 쉽게 하는 말 중에 태아 교육이라는 말이 있다한 인간은 태어나기 전 어머니 뱃속에서 교육이 시작된다는 뜻이다. 어머니가 될 사람 즉 임신한 여자는 몸과 마음을 항상 아름답고 훌륭하게 갖춘 생활을 해야 한다나쁜 것은 보지 않고 나쁜 말은 듣지 말고 나쁜 음식은 먹지 않음은 물론이다. 마음가짐도 아름다워야 나쁜 말을 안하게 된다. 그렇게 하기란 쉬울 것 같으면서도 쉽지 않다. 그러나 어렵지만 그렇게 해야 한다그리고 그래야만 태어난 아이는 훌륭한 인재로 자란다. 주위한경과 생활여건으로 달라지고 차이나는 점은 있지만 잘 갖추어진 부모로부터 태어난 인간은 슬기롭게 인성이 갖추어져 훌륭한 인재로 자라게 됨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이보다도 더욱 와닿는 말을 남긴 여인이 있었다.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어머니가 남긴 말이다. 그녀는 여자로서 아이를 낳고 어머니가 된다고 알게 된 순간부터 앞으로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게 된다면 나라를 위해서 가장 훌륭한 아이를 낳아야 겠다고 몸과 마음을 항상 가다듬었다고 말했다. 즉 태아교육도 늦다는 뜻이다. 정말로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어도 스스로 태아교육보다 앞선 진리를 터득했기에 케네디 대통령 같은 세계적 인물을 낳아서 길러냈다고 함이 맞는 말인 것 같다. 한 국가의 통치권자들은 말로는 국리민복을 부르짖고 있지만 실제로 내심 체제유지, 장기집권을 최우선하고 국리민복은 뒷전이다. 국리민복을 최우선으로 인재들을 길러냄이 교육이다. 가정교육, 유아교육학교교육, 사회교육 모든 교육은 인간교육 즉 인성교육이다. 유교에서는 인간은 누구나 인성을 갖춘 교육으로 성인이 된다고 했다이 말은 역으로 해석해 보면 인성을 갖추면 성인이 될 수 있다고 했지만 성인이 된 사람이 몇사람이나 되나? 그만큼 어렵다는 말이 된다. 한 인간은 태어나서 죽는날까지 스스로 터득하고 배우면서 사는게 인생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밖에.

 

                                              2018.12.28

 

기사입력: 2018/12/31 [13:29]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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