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이 황금돼지띠의 해라고 떠들썩하다 그런데 설 연휴의 TV방송에서 여성들의 별별 말들이 너무도 한심스러웠다. 명절때면 여성들의 과로로 명절을 없애버리자는 말을 듣고 깜짝놀랄 수밖에 없었다. 전세계적으로 인간사회에서는 명절이 다 있기 마련이다. 말 그대로 명절이란 전통적으로 국가적으로 민족적으로 인간사회의 가장 행복스러운 경사의 날이다. 추석명절에는 더도 덜고 말고 한가위 만 같아라 라고 했고 설 명절에는 가족들만이 아니고 전 국가 민족이 하나같이 인사와 덕담이 오간다. 이런 명절을 없애버리자니 너무도 어처구니가 없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옛날부터 동방예의지국의 주부들로 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이었다. 그 대표적인 신사임당은 우리나라 5만원 권에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최고액권 지페로 그 위상은 남녀노소가 다 좋아하고 자연스러운 교훈이 되고 있는데 명절 때 노고가 많다고 명절을 없애버리자니 우리말에 호강에 초친다는 속담이 있는데 바로 딱 맞는 속담인 것 같다. 우리나라의 현모양처가 했던 말 중에 손수 만든 음식을 가족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할 때 가장 행복했다고 말했다. 명절 때 일이 많으면 최대한으로 가족들이 합심해서 서로 돕고 행복하고 재미있게 명절을 보내는 가정이 휠씬 많을 것이다. 설령 남성들의 도움이 너무도 부족하다고 명절을 없애버리자 아무리 성 평등 시대라 할지라도 오늘날 여성들은 너무도 지나친 말들을 함부로 한다. 명절을 없애버리자고 한 사람은 가족도 일가친척도 없이 혼자만 살아야 할 사람이 가족과 일가친적이 있기 때문에 토해내는 불만인 것 같다. 함부로 아무 말이나 할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시대에서 토해내는 불만이기 때문에 법적인 하자가 있는 말은 아닐지라도 해도 너무한 발언인 것 같다. 아마 극소수가 토해낸 불만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여성 모두가 명절을 없애자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극소수의 그분들이 깨달음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지적해 보았다.
2019.2.7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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