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성 질환이 늘고있다

친환경 세제로 바꾸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 기사입력 2013/11/11 [17:47]

환경성 질환이 늘고있다

친환경 세제로 바꾸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 입력 : 2013/11/11 [17:47]
 환경오염으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과 같은 환경성 질환이 늘고 있다. 이에 화학 성분이 없는 친환경 세제로 바꾸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아이를 둔 엄마들은 방안 습도 및 온도 조절, 피부보습제, 침구류 세탁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잘 낫지 않는 아토피 피부염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주위 환경의 영향에 민감하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는 피부에 닿는 화학물질을 최소화시키는 노력이 중요한데 빨래를 하는 세제나 설겆이를 하는 주방세제를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라브르베르는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세제 개발에 노력을 집중했고, EU(유럽연합) 에코라벨과 알러지 컨트롤 프리미엄을 인증 받은 세제로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세제이다. EU 에코라벨은 통과 기준이 몹시 까다로와서 전세계 50개의 제품군 만이 이 라벨을 획득했으며, 알러지 컨트롤 프리미엄은 유럽 알러지 & 천식 의사협회에서 인증하는 최고 등급이다. 또한 라브르베르 제품은 민감성피부를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알러지 실험에 참여했다. 프랑스에서는 라브르베르 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다.
지난 9월 프랑스 신문 르몽드에도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라브르베르에 대해서 보도된 바 있다.
 
라브르베르코리아 이혜림 대표는 “세제는 알러지 및 피부 트러블의 주원인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세제들을 보면 피부에 좋은세제, 자극이 없는 세제라 해도 화학 계면활성제를 포함해서 화학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며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작은 자극에도 상태가 악화되기도 한다. 피부에 자극이 없는 세제, 또한 환경까지 생각하는 세제를 쓰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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