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쿠킹아트센터가 아동요리지도자&바른먹거리지도자 통합자격증과정을 1월 20일 개강한다.
최근 식생활이 점차 서구화되고, 유해 식품의 홍수 속에서 어릴 적부터의 식생활 조기교육과 성인대상의 바른 먹거리에 대한 교육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방과 후 학교 및 각종 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직업적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의 식생활교육지원법 공표로 관련 지원사업이 성행하고 있다. 쿠킹아트센터 관계자는 “여성들은 결혼과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는 것은 경력단절이 된 여성들의 취업에 큰 경쟁력이다. 그리고 주부들에게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것이 선호되기 때문에 전문기술을 익혀 취업으로의 연계를 희망하는 여성들이 느는 추세다. 아동요리지도자와 바른먹거리 지도자는 아이들에게 바른 식습관을 익힐 수 있게 해주는 직업으로, 취업이 어려운 요즘 여성들의 신 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1월 20일에 개강하는 아동요리지도자&바른먹거리지도자 통합자격증과정은 주2회 7주간, 총 14회과정으로 진행되며, 수업이 끝날 때는 아동요리지도자 자격증과 바른먹거리지도자 자격증 2개를 취득한다. 그뿐만 아니라 수료 후에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초, 중, 고 방과 후 학교, 유치원, 유아원, 놀이학교, 각종 문화센터 및 평생교육기관, 홈스쿨 등 강좌 개설 및 강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쿠킹아트센터는 아동요리지도자&바른먹거리지도자 통합자격증과정 개강에 앞서, 아동요리지도자&바른먹거리지도자 무료일일특강을 1월 14일(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무료특강은 수강생뿐 아니라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푸드스타일리스트 및 요리전문가 교육기관인 쿠킹아트센터는 메뉴개발, 레스토랑 컨설팅, 지면 및 CF 촬영 등의 광고활동, 공간연출 및 파티스타일링, 방송매체 등 다양한 외부컨설팅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출 처 미래를여는교육 기사작성 장애인뉴스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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