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관리시스템이 2015년 1월 1일 본격 시행된다. 이에 앞서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및 생산시설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시스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9월 19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관리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서울․인천지역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및 생산시설 97곳의 담당자 150명, 경기․강원지역 130여 곳의 담당자 150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관리스템에 대한 소개 및 기능안내, 운영계획 소개를 비롯해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기능시연도 선보였다. 또,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지정 심사기준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특별법 개정사항에 대해서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관리시스템 교육은 9월 17일부터 9월 26까지 약 2주간 서울․인천, 경기․강원, 제주 등 16개 지역별로 총 6회 진행된다.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및 생산시설 410곳에서 700여 명의 담당자가 참여한다. 출 처 한국장애인개발원 기사작성 장애인뉴스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장애인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