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다마

좋은 일은 저절로 일어나지 않는다.

 

 좋은 일에 많은 마가 낀다는 말이다.

깊이 분석해 보면 좋은 일이란 결코 저절로 있게 된 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많은 어려움과 고초 그리고 노력과 연구로 얻어지는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내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기 마련임을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 풀이이다.

개인사, 가정사, 그리고 국사, 모두가 똑같은 진리로 크건 작건 모두 순리를 벗어날 수는 없다. 불로소득이란 없다는 말과 상통되는 말일 수도 있다. 단순히 호사다마와 불로소득이란 없다와 어떻게 같을 수 있나? 라고 할 수 있지만 되짚어보면 알 수 있다. 2015년 11월 22일 우리나라의 전직대통령 서거 뉴스특집이 새벽부터 보도되었다. 거산 김영삼 전 대통령은 전 국민이 애도했고 외신까지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많은 기록과 휘호 또한 크게 평가되고 있다. 최연소 국회의원 당선, 9선의원. 제 1호 제명의원, 단식투쟁, 40대 기수 야당대표, 원내총무, 3당합당, 대통령 당선, 문민정부 수립, 군사정권 독재 종결, 일제총독부 청사 철거, 금융실명제 실시,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등등 기록과 업적은 대단하다. 그리고 휘호 중에는 대도무문, 그리고 명언 중에 "닭의 목아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라는 말이 유명하다. 파란만장의 시대적 역경 속에서 많은 기록과 업적은 크게 높이 평가되지만 함께 오점도 치명타를 남기게 되었다. 단순한 호사다마라고 하기는 어색하다. 매사가 억지로 안됨이 하나의 진리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호사다마와 불로소득이라는 단어가 있는게 아닐까?  불합리를 단순히 운명으로 돌려버리지 말고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노력과 연구로 마를 예방하고 좋은 일을 성취하고 요행을 바라지 말고 연구와 노력의 대가를 크게 나타날 수 있게 하자. 옥에 티라는 말조차도 있을 수 없게 하자.

                 

                                 2015.11.23

기사입력: 2015/11/23 [16:50]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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