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끝내는 취업특강

| 기사입력 2017/05/02 [18:32]

한권으로 끝내는 취업특강

| 입력 : 2017/05/02 [18:32]

 위닝북스가 ‘한 권으로 끝내는 취업 특강’을 출간했다.
바야흐로 취준생 100만 명 시대다. 이제 스펙만으로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는 시기는 지났다. 취업에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나의 성격과 적성은 어떤 직무에 적합한지, 왜 계속 불합격을 하는지, 합격하는 사람들과 나는 무엇이 다른지 제대로 알아야 확실하고 구체적인 방향을 정할 수 있다. 
저자 역시 미국 뉴욕대학교를 졸업하며 착실히 엘리트 코스를 밟았지만 한국에서의 취업난을 뼈저리게 느끼며 잇달아 불합격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를 바탕으로 철저하게 스스로를 점검한 결과 자신만의 합격 전략을 세울 수 있었고 마침내 원하는 기업들에 합격할 수 있었다. 현재 취준생이라면 저자가 알려 주는 취업 성공 전략을 통해 합격의 길로 나아가자.
◇왜 나를 채용해야 하는지 인사 담당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회사는 이윤을 창출하기 위한 집단이다. 그래서 능력만큼 중요시하는 것이 바로 팀원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다. 아무리 고스펙의 뛰어난 능력자라 할지라도 독불장군 같은 융통성 없는 사람은 원하지 않는다. 회사 입장에서 신입 사원은 백지상태나 다름없기 때문에 바로 실무에 투입해 성과를 내기는 어렵다. 그래서 열정이 있고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을 필요로 한다. 최근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채용 평가 시 스펙보다 책임감, 원만함 등의 인성적 요소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는 스펙만으로 취업의 성패를 가늠할 수 없다는 의미다. 그러므로 인사 담당자의 입장에서 왜 나를 뽑아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스펙보다 스토리로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하고 면접장에 들어선 지원자라면 다들 적정 수준 이상의 스펙을 보유했다는 뜻이다. 비슷한 토익 점수, 학점, 대외 활동 등의 스펙을 갖춘 지원자들 중에서 인사 담당자는 과연 누구를 채용해야 하는가. 좀 더 기억에 남는 답변을 한 사람을 뽑을 것이다. 판에 박힌 듯한 표준 답변으로는 면접관을 사로잡을 수 없다. 개성 있는 스토리로 자신을 적극 홍보해야 한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로열티, 인성, 서포팅 능력 등 기업에서 선호하는 긍정적인 키워드를 자신의 경험과 연관 지어 말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 그리고 장황하게 나열하는 것보다는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말해야 한다.
◇취업 선배가 알려 주는 취업 성공을 위한 8단계
부에도 추월차선이 있듯이 취업에도 추월차선이 있다. 무작정 열심히 노력하는 것보다는 자신만의 취업 전략을 만들어야 한다. 우선 자신에 대한 분석과 이미 합격한 사람에 대한 분석을 하고 계획표를 만들어 단기간에 취업 준비에 집중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동기부여다. 취업에 대한 강한 동기가 있어야 목표한 바를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다.
취준생을 거쳐 기업의 인사 담당자이며 현재 ‘전민경의 취업합격연구소’의 대표인 저자의 취업 성공 노하우를 이 책에서 8단계로 살펴보자.
1단계, 나의 경쟁력 분석하기
2단계,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기계발하기
3단계, 입사하고 싶은 회사 버킷리스트 적기
4단계, 지원하는 업계와 직무 분석하기
5단계, 인사 담당자의 입장에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쓰기
6단계, 간단한 영어 자기소개와 입사 포부 준비하기
7단계, 장점을 돋보이게 하고, 단점을 장점화화기
8단계, 소개팅에 나가듯 면접 준비하기
위닝북스는 뚜렷한 목표를 세운 후 위의 8단계를 참고해서 자신만의 취업 전략으로 도전하면 반드시 합격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      처   위닝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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