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대책

최봉실 | 기사입력 2017/06/16 [14:09]

가뭄대책

최봉실 | 입력 : 2017/06/16 [14:09]

 모든 동・식물 그리고 곤충 ・ 세균까지도 수분, 습도와 공기가 있어야만 생성함은 대자연의 진리다.

공기 중에도 수소와 산소 그리고 질소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수분으로는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가장 인간사회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리고 열은 태양열 그리고 태양광과 지열이 있다.

태양의 열과 광은 지상의 공기와 수분과의 조화에서 만물을 생성시키고 있다.

새롭게 생겨나고 성장시켜 되돌이 순환으로 계속된다. 이렇게 직접적인 관계 자연의 조화에서 벗어날 수 없음이 진리다.

그런데 태양열과 태양광도 항상 일정하지 않고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차이가 있다.

크게는 계절따라 그리고 낮과 밤, 흐리고 갬 등 지구상에서 대자연의 조화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하다.

그 조화 중에서 인간사회에 엄청난 피해는 아직 과학문명으로 정복 해결을 못하고 천재지변으로 규정지어 놓고 최소한의 피해를 위해 갖가지 예방책들을 다하고 있다.

그 중에서 근년에 계속되는 가뭄 피해를 당한 뒤에 야단법석이다.

우리나라는 아직 물 부족 국가라고 할 수 없다.

정부에서 미리미리 대책을 세워나가면 가뭄 피해는 극소화할 수 있다.

하늘에서 내려주는 비가 적시 적량으로 내려 준다면 두 말할 나위없겠지만 한해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정부에서 즉 농수산식품부에서 전문가들의 대책이 있어야 한다.

지구상에서 비가 안 올수는 없다.

바다에서 발생하는 수증기는 구름이 되어 눈비로 다시 지구상에 쏟아진다.

언제 어디에 얼마나 쏟아지느냐가 문제이다.

물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바닷물에서 해결책이 시행되어야만 한다.

멀지 않아 그 방법이 시행되지 않을 수 없지만 계속되는 한해를 견디다 못해 뒤늦게 서두르기 보다는 미리 연구 시행해야만 된다.

홍수 피해도 최소화에 서둘러야 한다.

정부정책으로 시행했으면 가뭄 피해는 걱정 없는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2017.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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