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유보된 제목'

| 기사입력 2017/08/21 [14:17]

'천사, 유보된 제목'

| 입력 : 2017/08/21 [14:17]

 성악앙상블 라루체(La Luce)의 제7회 정기연주회인 ‘MUSIC STORY WITH LA LUCE’가 8월 31일 충정로 아현성결교회 내에 위치한 엘림아트홀에서 열린다. 
‘라루체(La Luce)’는 이탈리어로 ‘찬란한 빛’이라는 뜻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들이 매개체인 음악을 통해 현대사회 곳곳에 소외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역할을 하자는 뜻으로 2010년에 창단된 성악 앙상블 팀이다.
이날 공연은 A. Lala의 Granada, 박대명 편곡의 Besame Mucho(많이 키스해 주세요), G. D’Anzi의 Voglio vivere cosi(그렇게 살고 싶어), F. Lehár의 Meine Lippen, sie küssen so heiß (너무나 뜨겁게 입맞춤하는 내 입술)등의 솔로곡을 앙상블곡으로 편곡하여 솔로와 앙상블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소프라노 양송이, 홍아름, 안유민, 김지은, 테너 김진홍, 서승환, 바리톤 정준식, 전효혁, 탁현호, 피아노 김자경, 지휘 박대명으로 구성되어 함께 무대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뉴와인 엔터테인먼트에서 협력하여 더 풍성한 공연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티켓 문의는 라루체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출         처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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