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 현안 지혜롭게 풀어야

냉정한 판단 필요하다

주권국가는 위협에 대해 자위적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다.

 정 의장, “한중 우호관계 계승, 발전시켜 새로운 25년 향한 이정표되길”-
-정 의장, 주한중국대사관 주최‘한중수교 25주년 기념 만찬’참석-
정세균 국회의장은 8월 24일 오후 6시 30분 주한 중국대사관이 주최하는‘한중수교 25주년 기념 만찬’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축사에서 “한중 수교 이래 양국 관계는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다”면서 “교역규모 증가 및 한중 FTA체결, 활발한 상호 인적교류는‘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발돋움한 양국이 돈독하고 긴밀한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최근 동북아를 둘러싼 복잡하고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 당면 현안을 지혜롭게 풀어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다”면서 “그러나 이 문제가 한중관계를 급속도로 냉각시킬 만큼 치명적인 사안인지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한 뒤 “모든 주권국가는 외부의 위협에 대해 자위적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면서 “지금은 대응조치를 가지고 왈가왈부하기보다는 원인을 제거하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야할 때”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또한 지난 6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2차 유라시아 국회의장 회의」에 한중을 비롯한 25개국 의회 대표단이 참석해 국가간 지속적인 교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라시아 시대를 열어 나갈것을 약속했다면서 “여기에 북한이 핵을 버리고 공존과 번영의 길에 동참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 의장은 끝으로 “오늘 한중 수교 25주년을기념하는 이 자리가 양국의 진정한 우정을 되새기고 새로운 25년을 향한 이정표가 되길 기원한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기사입력: 2017/08/28 [14:59]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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