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3색 이야기 1.5

장애인극단 공연

이 세 작품에는 서로 다른 소수자들이 등장한다.

 극단 애인이 오는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대학로 이음센터 5층에서 연극 ‘3인 3색 이야기 1.5’을 올린다.
이는 지난해 극단 애인의 단원들이 쓰고 연출해 시즌 1, 2까지 선보였던 삼인 삼색 이야기 중 ‘소리 전쟁’, ‘조건만남’, ‘기억이란 사랑보다’을 새롭게 엮은 작품이다.
이 세 작품에는 서로 다른 소수자들이 등장한다. 사회의 일반적인 기준에서 벗어난다는 이유로 차별과 배제를 당하며 사는 사람들이다.그러나 공통된 경험이 있다고 해서 나와 다른 소수자의 삶을 온전히 수용하고 이해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연극 ‘3인 3색 이야기 1.5’는 바로 소수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세한 차이’에 주목한다. 각자 다른 입장에서 마주한 그들은 그 경계를 넘어 인간에 대한 진정한 이해로 나아갈 수 있을까?
한편, 장애인의 고유한 몸짓과 움직임으로 관객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극단 애인은 창단 10주년을 맞아 9월 23일 오후 3시 30분~17시 30분까지 ‘장애인 연극 이야기 마당’을 연다.
애인 극단의 현황과 활동, 무대 위 장애인 배우의 연기에 초점을 맞춰 바라본 장애인 연극소수자 연극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각 분야의 패널들과 함께 장애인 연극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3인 3색 이야기 1.5’ 공연시간은 월·화요일 오후8시, 수·목·금요일 오후3시· 8시, 토요일 오후2시, 일요일 오후5시 이며, 티켓은 인터파크와 YES24에서 전석 1만5000원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출       처   이미지

기사입력: 2017/09/04 [14:52]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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