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 올라간지 40년

| 기사입력 2017/09/25 [14:51]

에베레스트 올라간지 40년

| 입력 : 2017/09/25 [14:51]

 박종민 관장은 “에베레스트를 향한 한국 산악인들의 40년 도전의 역사를 돌아보고 그 의미를 조명해 봄으로써, 등반의 의미와 도전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2시 박물관 1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10월 3일부터 5일 추석연휴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033-638-4462)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nmm.forest.go.kr)를 참조하면 된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세계적인 산악강국인 우리나라의 등산 역사와 문화, 기록 등을 재조명하고, 우리 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 산악문화 대중화 창달을 목적으로 산림청에서 2014년 11월 개관했다.

2016년 10월에는 누적 관람객 20만을 돌파했으며, 산악인 박영석 특별전 <안나푸르나의 별 박영석, 희망을 말하다>, 산림청 개청 50주년 특별전 <같이 이룬 푸른 숲, 함께 나눌 우리 숲> 등을 개최하며, 산악·산림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출        처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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