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정치' 출간

| 기사입력 2017/11/28 [16:40]

'낚시 정치' 출간

| 입력 : 2017/11/28 [16:40]

 야당이 뭐고 여당이 뭐고, 국회의원을 뽑는 날과 대통령을 뽑는 날은 그저 빨간 날이니 쉬어서 좋기만 한 정치 초보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책이 바로 여기에 있다. ‘낚시정치’는 낚시와 정치를 오묘하게 엮어 낚시에 문외한인 사람도, 정치에 문외한인 사람도 쉽게 읽어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아침저녁으로 뉴스에서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하며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 바로 정치다. 내가 이용하는 대중교통, 지불하는 카드 값, 매월 받는 월급까지 정치와 관련되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는 아직 우리에게 어려운 단어처럼 느껴진다.
박준용 저자는 이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정치’를 낚시를 통해 설명하여 ‘쉽고 간단한 정치’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다. 낚시꾼과 물고기를 정치인과 유권자에 빗대어 설명하고 보수와 진보는 낚시의 방법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정치에 입문하는 자세, 민심을 얻을 수 있는 방법, 얻은 민심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모두 낚시에 비유하였다.
정치의 준비부터 빠삭하게 꿰뚫을 수 있는 응용을 모두 ‘낚시정치’ 한 권에 담았기에 정치에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보 유권자들이나 혹은 정치계에 입문하고 싶은 정치 초보자들의 필독서라고도 할 수 있다. 전혀 어렵지 않은 정치, ‘낚시정치’ 한 권을 통해 끝내보자.

 

출          처    좋은땅 출판사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사랑의 후원금
사랑의 후원금 자세히 보기
사랑의 후원금 후원양식 다운로드
사랑의 후원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