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예술 매개자 모집

생활예술 매개자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생활문화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시민의 일상 속 생활예술 활동을 촉진하는 전문가인

생활예술매개자(FA:Facilitating Artist) 70명을 2일부터 15일 오후 4시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치구의 생활권을 기반으로 과업(거버넌스25, 지원센터)을 수행하는 ‘지역매개자’

54명과 장르별(오케스트라, 댄스, 동아리 네트워크) 매개활동을 지원하는 ‘장르매개자’ 16명

등 총 70명을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생활예술매개자에게는 월 평균 12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지난해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최초로 진행된 생활예술매개자는 수동적 향유를

넘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생활문화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올해는 생활예술 동아리와 소모임을 발굴하고 이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전문가

매칭, 연습공간 정보 제공, 발표회 활성화 등 다양한 인적·공간 자원을 지원하는 한편 생활문화

동아리와 단체의 연결을 통해 시민의 주체적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하는데 중점을 둔다.
<생활문화 거버넌스25>, <생활문화 지원센터>, <생활예술 오케스트라>, <생활예술 댄스>,

<동아리 네트워크> 등 5개 사업 분야에 걸쳐 총 70명의 생활예술매개자를 선발하며, 수행

과업에 따라 ‘지역매개자’와 ‘장르매개자’로 구분된다.
<생활문화 거버넌스25>에서는 25개 자치구를 기반으로 생활예술 동아리를 발굴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며 동아리와 자치구를 연계할 ‘지역매개자’ 50여명을 모집한다.
공간 기반 조성사업인 <생활문화 지원센터>는 서울시 공간 중에 생활문화지원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 적절한 곳을 찾아내고, 시민과 동아리들이 이 곳을 이용하도록 안내 하는

역할을 하는 ‘지역매개자’ 4명을 선발한다.
<생활예술 오케스트라> 사업은 오케스트라 영역의 ‘장르매개자’ 4명이 활동한다.

이들은 국내 오케스트라 발굴, 아마추어 단체 실태조사, 오케스트라 활동공간과 연습실 조사

등을 비롯해 9월 개최될 ‘서울국제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SICOF)’에 참여하는 국내외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의 활동을 지원한다.
건강한 춤 문화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생활예술 댄스> 사업은 4명 내외의

‘장르매개자’가 각 자치구에서 활동하는 춤 동아리 발굴 및 동아리들간의 교류 강화, 시민과

함께하는 춤 축제 등을 지원한다.
<동아리 네트워크> 사업에서는 신규 생활예술 동아리 조사와 발굴, 네트워크 구성을 지원하는

분야와, 영상· 카드뉴스 등 온라인을 기반으로 생활예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 등으로

나뉘어 총 8명 내외의 ‘장르매개자’가 활동하게 된다.
이번 생활예술매개자 공모는 문화예술 활동 혹은 생활예술 매개 활동 경험이 2년 이상 있는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자에게는 생활예술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되며 월 평균 120만원의 활동비를 2개월 단위로 지급한다.
세부 지원자격은 △생활예술매개자 활동을 하고 있거나 과거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지역 문화

예술활동,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포함) 관련 분야에서 활동한 자 △문화예술 분야에서 시민

문화예술활동을 중심으로 기획 및 활동 경력이 있는 자 등이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시민이 능동적인 주체가 되어 일상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실천하는 ‘생활예술’은 행복한 문화도시를 만드는 기본”이라며 “시민 생활예술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사람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예술매개자 지원 접수는 15일 오후 4시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소정의 양식을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18년 생활예술매개자 모집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6일 오후

4시 서울문화재단 본관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기사입력: 2018/03/06 [23:16]  최종편집: ⓒ

필자의 다른기사보기 메일로 보내기 인쇄하기

광고
광고
사랑의 후원금
사랑의 후원금 자세히 보기
사랑의 후원금 후원양식 다운로드
사랑의 후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