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장에서 컬링경기

패럴림픽 관심 고조 유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서울시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붐업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지난 26일 컬링경기를 펼쳤다.

이날 대회는 서울시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이자

서울시체육회에 근무하고 있는 강윤미 전 선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림팀

국가대표 상비군 민병석 선수(서울시청), 박마루, 우창윤 서울시의원 등이 컬링선수로

참가했다.

또 올림픽 최초 남·북 단일팀으로 전 국민적 관심과 응원을 받았던 아이스하키의 열기를

서울광장으로 이어와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시범 경기도 펼쳐졌다.

또 당초 지난 25일 폐장예정이었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오는 3월 1일까지 특별 연장해

운영한다.

특히 연장기간 중에는 지체장애인들도 스케이트를 탈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의자모양의

장애인용 스케이트를 무료로 타볼 수 있다.

이 장애인용 스케이트는 지난 2014년 서울시와 광주광역시가 체결한 우호 교류협약에

따라 광주광역시가 서울시에 5대 기중한 것이며, 연장 기간 중에는 장애인들이 우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향후 서울시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시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시는 "동계패럴림픽에 대한 시민 관심을 끌어올리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진정한 올림픽의

완성은 패럴림픽의 성공’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전 국민적 관심이

꼭 필요한 때."라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8/03/07 [16:47]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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