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와이어) 2018년 03월 26일 --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윤보현, 이하 전남광역센터)는 23일(금) 전남광역센터 교육실에서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강사 양성교육(1차)을 실시하였다.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전남광역 자문의의 ‘자살의 이해’ 교육, ‘안녕하십니까?’ 강의 시연 (전남광역센터 개발,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 인증 교육자료 활용), 조별 시뮬레이션 순으로 진행되었다. 31.7명으로 3.6배 증가하였으며, 2013년 이후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2016년 25.6명으로 여전히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있다. 충청남도(32.1명) 이에 전라남도는 시·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전 도민 대상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강사 양성교육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안녕하십니까?’ 강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참여가 확대되고,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사회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