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탄소상쇄숲 행사

서울 강서 한강 공원에 3만평 규모의 탄소 상쇄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브자리와 한국중부발전이 주최하고 서울한강사업본부가 주관, 국립산림과학원·임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황폐화된 한강변에 도시숲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모집을 통해 선정된 참가 시민 1000명은 직접 나무를 심고 소원을 적은 명패를 걸어둘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이브자리 베개커버, 셀카봉, 종이화분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4월 3일까지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브자리는 지난해 체결한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업무협약’에 따라 2021년까지 서울 강서 한강공원에 3만평(10ha, 건평 10만㎡) 규모의 탄소상쇄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2ha부지에 나무 1600그루를 심었으며, 올해도 2ha 규모로 식수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도시숲은 한강변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고 우수한 자연 경관을 갖춘

명소로 재탄생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용준 이브자리 부회장은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행사는 건강한 생활 창조라는 이브자리 철학에 밑거름이 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이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친구들과 뜻 깊은 추억을 남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탄소상쇄숲 조성 사업은 산림이 조성되지 않은 곳에 나무를 심어 탄소 흡수를 높이고 지구온난화를 완화하는 사업이다.

이브자리는 2014년부터 서울 강동구 암사동과 둔촌동, 서초구 내곡동 인근에 총 3개의 탄소상쇄숲을 조성을 마쳤다. 2017년은 대상지를 한강변으로 확장, 서울 강서 한강공원에 3만평(10ha, 건평 10만㎡) 규모 탄소상쇄숲을 조성하는 5년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8/04/02 [16:10]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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