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과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모회사)가 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고용률에 산입하고 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이다. 공단과 애경산업㈜는 4월 11일(수) 오후 3시 애경산업㈜ 본사(서울 금천구 소재) 케라시스 회의실에서 공단 조종란 이사장, 애경산업 이윤규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전문기업으로, 그룹 내에서 2번째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계획이다. 상생의 경영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며,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사회적 인식도 개선돼 장애인 고용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급여를 지급하는 등 장애인에게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총 60개의 자회사가 운영되고 있고 고용 장애인은 총 2,791명(중증1,957명)에 이르고 있다.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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