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억류 국민 송환 촉구

인도적 문제 해결해야

북한에 억류된 대한민국 국민의 송환을 촉구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북한에 억류되어 있던 한국계 미국인 3명이59일 석방돼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인권위는 "지난 427남북정상회담에서 분단으로 발생된 인도적 문제 해결 등의 내용이 포함된 '판문점 선언'이 채택됐다"면서 이는 한반도 평화 정착의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권위는 이런 상황에서 북한 당국이 그동안 억류하고 있던 미국인 3명을 석방한 것은 북한 당국의 인도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권위는 이어 "우리 정부도 북한에 억류된 대한민국 국민의 석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아직 가시적 성과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이번 한국계 미국인에 대한 석방을 계기로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대한민국 국민 6명도조속히 송환될 수 있도록 정부의 다각적인 노력을 촉구하며, 북한 당국도 이에 적극 응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권위도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생사 확인과 송환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인권위의 요청에 따라유엔 강제실종실무그룹에서도 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8/05/11 [16:06]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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