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그리기 봉사 활동

‘블라인드’ 자원봉사단

| 기사입력 2018/06/22 [23:29]

벽화그리기 봉사 활동

‘블라인드’ 자원봉사단

| 입력 : 2018/06/22 [23:29]

함께하는 사랑밭과 블라인드 자원봉사단 35명은 9일 지적장애인 특수학교인 서울동천학교를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블라인드’ 자원봉사단은 익명의 직장인으로 이뤄진 봉사단으로 활동 진행비, 재료비 등을 모두 사비로 해결하며 4년 동안 총 25회 봉사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들은 오전 일찍부터 서울동천학교에 모여 학생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과 친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의 2층부터 4층까지 다양한 그림을 그려 넣었다.
익명의 봉사단원들은 모두 처음 만나는 사이였지만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으로 모여 벽화 그리기가 진행되는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더불어 학교를 찾은 장애인 학생들도 봉사단의 즐거운 모습을 보며 ‘학교가 아름다워졌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예뻐요!’ 등의 말로 응원을 전달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동원되는 봉사가 아닌 ‘자의를 가지고’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오는 봉사단이 있었으면 해서 만들게 되었고 그렇게 계속 운영중이다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과 블라인드 자원봉사단 35명은 9일 지적장애인 특수학교인 서울동천학교를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블라인드’ 자원봉사단은 익명의 직장인으로 이뤄진 봉사단으로 활동 진행비, 재료비 등을 모두 사비로 해결하며 4년 동안 총 25회 봉사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들은 오전 일찍부터 서울동천학교에 모여 학생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과 친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의 2층부터 4층까지 다양한 그림을 그려 넣었다.
익명의 봉사단원들은 모두 처음 만나는 사이였지만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으로 모여 벽화 그리기가 진행되는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더불어 학교를 찾은 장애인 학생들도 봉사단의 즐거운 모습을 보며 ‘학교가 아름다워졌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예뻐요!’ 등의 말로 응원을 전달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동원되는 봉사가 아닌 ‘자의를 가지고’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오는 봉사단이 있었으면 해서 만들게 되었고 그렇게 계속 운영중이다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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