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벨 설치 지원​

| 기사입력 2018/06/23 [21:58]

안심벨 설치 지원​

| 입력 : 2018/06/23 [21:58]

인천광역시는 중증장애인 소규모거주시설의 화재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피해예방을 위한 긴급 대응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 소규모거주시설 안심벨 설치사업 추진을 밝혔다.

중증장애인 소규모거주시설은 1인 종사가가 근무하고 중증장애인의 안전을 위한 간편하면서도 쉬운 신고체계가 필요함에 따라 안심벨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동생활가정과 자립체험홈, 자립생활주택 총 55개소 가운데 안심벨과 유사한 신고 시스템이 설치된 시설 16곳을 제외한 39곳에 올해 안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안심벨이 설치된 기관은 화재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벨을 누르면 119종합상황실로 바로 연결이 되어 응급상황을 알리고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인천시는 시설화재예방·대비를 위하여 시설 종사자를 비롯한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안심벨 설치 사업 설명회와 함께 남동소방서의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등의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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