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취업자 매년 늘어나

연봉수준도 높아져

취준생 90.2% 해외취업 관심있다.

고용노동부는 29일자 서울경제 <대졸 해외취업 미미한데…등 떠미는 정부> 제하 기사에 대해 “고용부 지원을 통한 해외취업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연봉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해명했다.

고용부는 “청년들의 취업 직종도 2017년 기준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사무·서비스 종사자, 관리자의 비중이 95%이며 단순노무직은 없어 3D 일자리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0.2%가 ‘해외 취업에 관심이 있다’고 답해 청년들의 관심도는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부의 ‘2016년 해외취업 청년 통계’와 교육부의 ‘2016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는 조사대상과 기준이 다르므로 비교 대상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용부의 취업통계는 졸업년도와 무관하게 고용부 지원을 통해 2016년에 해외로 취업한 청년(만 15세∼34세)의 수이며 취업인정기준을 설정해 사업 참여자 중 이에 부합하는 경우만 해외취업자로 인정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취업산정기준은 연봉 1500만 원 이상(K-Move스쿨·민간알선지원 2400만 원 이상, 스쿨은 국가별·직종별 예외 적용), 1년 이상 근로계약, 합법적 취업이 가능한 비자, 단순노무직 제외 등이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교육부 ‘2016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의 조사 대상자는 2015년 8월, 2016년 2월에 졸업한 대학생에 한정돼 있으며 정부 지원을 받지 않고 스스로 취업한 청년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취업 파악 기준 일이 2017년 12월 31일이므로 2016년 졸업자가 조사 기준일 이후에 취업하게 된 경우에는 통계에 포함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고용부는 “‘동남아 지역에서 한국인재 채용수요가 줄어드는 추세’라고 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어 “대표적인 아세안 국가인 베트남의 경우 해외통합정보망(월드잡 플러스)에 등록된 구인 인원이 2016년 529명에서 2017년 824명으로 늘었으며 취업자도 2016년 288명에서 2017년 359명으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8/07/06 [16:51]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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