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운동선수를 돕는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이 한국화이자제약 주최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스마트폰 앱 ‘빅워크(Big Walk)’를 통해 자신의 걸음 수를 기록하고, 누적된 걸음 수를 스마트폰 앱의 모음통에 적립하는 방식으로 장애인 운동선수들을 위한 따뜻한 발걸음을 전달할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누적된 걸음 수를 집계하여 일정 목표 걸음 수에 도달하면 장애인 운동선수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대한장애인체육회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인의 운동여건을 개선하고 장애인체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에서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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