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인테리어 기술자 양성과정

| 기사입력 2018/07/28 [18:03]

자동차 인테리어 기술자 양성과정

| 입력 : 2018/07/28 [18:03]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14일까지 15일간 ‘자동차 인테리어 기술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누림센터는 2017년부터 장애인의 지속적인 직업적 욕구 증가에 발맞추어 전문기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문기술자 양성 및 적합직종 보급사업’을 추진하였으며, 1기 과정으로 ‘스마트폰 수리엔지니어 양성과정’을 통해 S전자서비스센터에 장애인 2명의 취업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2기 과정으로 ‘자동차 인테리어 기술자 양성과정’을 진행하고자 하며, 자동차 썬팅 및 블랙박스 설치 기술교육, 취업대비 교육을 운영, 교육 후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을 지원한다. 
교육 대상자는 도내 등록장애인이며, 방문 및 우편접수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제출서류는 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는 장애인 구인·구직 희망직종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전문기술 분야를 발굴하고,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효과성을 검증해 도내 장애인시설, 전문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으로의 직종 보급도 계획하고 있다며 다양한 전문 기술 분야에서도 장애인이 경쟁력을 가지고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인테리어 기술자 양성과정’의 참여 신청은 8월 14일까지이며, 모집 및 교육문의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스마트종합민원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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