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인의 투명성 확보

감사공영제의 도입 필요성과 구체적 방안에 관한 정책을 제시한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4일 오전 10시 30분에 흥사단 강당에서 개최할 제38회 투명사회 포럼에서 공익법인 등 회계 투명성을 위한 감사공영제의 도입 필요성과 구체적 방안에 관한 정책을 제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박성종 교수(안양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교수, 공인회계사)가 발제를 통해 사회적 기능의 측면에서 우리 사회의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최근 부정한 목적으로 활용되는 등 투명성과 공정성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공익법인 등의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서의 감사공영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공익법인의 공익적 활동에도 불구하고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아 적절한 사회의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측면에서 회계투명성 확보가 공익법인의 발전을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에 공익법인의 회계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으며, 현재 시행중에 있는 공익법인 관련 회계감사 제도의 취약점을 개선하는 방안이 공익법인의 신뢰성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빠른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다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개선 방향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날 토론에서는 이재권 공인회계사와 조성두(전 서울시교육청 시민감사관)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흥사단의 무실·역행·충의·용감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부정과 부패를 없애고 더불어 함께 사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1999년 5월 12일 출범했다. 사업은 크게 정책 활동과 교육 활동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정책 활동은 공공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내부공익신고센터 위탁대행, 암행감찰, 모니터링, 청렴컨설팅, 청렴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열리는 투명사회포럼을 통해서는 반부패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읽고 시민들과 의견을 공유한다. 그 외에도 매년 사회 각 부문에서 투명사회를 위해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에게 흥사단 투명상을 시상한다.

기사입력: 2018/08/04 [08:38]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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